심건오는 제1경기 프레드릭 슬론(33·최무배짐)과 대결에서 2라운드 1분 16초 키락에 의한 TKO 승을 거뒀다.
심건오는 1라운드 초반 연달아 주먹을 허용하고 오른손 연타를 맞고 두번이나 쓰러지는등 안타까운 장면을 보였지만 특유의 레슬링 기술을 앞세웠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그는 사이드 포지션에서 연달아 주먹을 퍼부었고, 육중한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강력한 힘으로 눌러 프레드릭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2라운드에서 심건오는 특히 사이드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퍼부은 뒤 키락을 걸었고, 프레드릭은 기권을 선언 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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