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배곧신도시 최초의 대로변코너상가 센터프라자 분양!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18 11: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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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부 유망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배곧신도시의 중심상업용지 대로변 코너상가인 센터프라자가 분양에 들어간다.

센터프라자는 지하2층~7층 연면적 13,996.84㎡의 규모로 배곧신도시 내 최초로 들어서는 대로변 코너 근린상가다. 지하1~2층은 주차장과 기계실이며 지상1~2층은 커피전문점, 약국, 은행, 레스토랑 등 프랜차이즈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며, 3~4층에는 치과, 소아과, 한의원 등 다양한 병원이 들어서는 메디컬존으로 구성되며, 5~6층은 수학, 피아노, 태권도 등 학원시설이, 7층에는 휘트니스센터나 대형 뷔페시설 등이 들어서, 다양한 업종구성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시흥 배곧신도시는 시흥시 주관으로 45만 인구의 시흥시를 기반으로 한 시흥권 개발의 핵심신도시로서 송도•청라•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서해안 변에 총 491만㎡ 규모로 조성 중으로 앞으로 2만1541가구가 건설돼 5만6000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될 전망이다. 서울대 캠퍼스, 500병상 규모 서울대병원과 의료 관련 연구 단지들의 이전 예정이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시범단지 아파트 2,856세대 및 대규모 아파트 단지 총 4,752세대는 이미 100%분양이 완료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신도시 아파트들이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신도시 조성 초기에는 유입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낮은 상업지 비율로 상가의 희소성이 높아 상가투자는 향후 상권 활성화를 통해 큰 폭의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15년 7월에 대규모 시범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맞춰 배곧신도시 중심상업용지 코너상가인 센터프라자는 배돋신도시내 최초로 들어서는 만큼 상권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입주하는 대규모 아파트들을 배후상권으로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분양관계자는 또한 “센터프라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삼면이 도로에 접하는 코너상가이면서, 배곧신도시 내 중심상권의 핵심위치에 위치하여 상가입지의 희소성과 상권선점 효과와 더불어 향후 코너자리에 대한 높은 투자가치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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