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최 부총리가 지난 20일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전체 연수 및 새누리 포럼' 연설 내용에 대해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을 가지니 최경환 부총리의 경제정책이 번번이 실패만 되풀이 한 것 아닌가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래서야 국민들이 정부정책에 대해 숨은 의도를 의심하고 고리눈을 뜨고 바라본대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 최 부총리가 2015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국회선진화법으로 온갖 수모를 당하고 있다. 처리시한을 지키지 못하면 우리는 완전 다 내주고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한 데 대해 "정부여당이 예산안 처리시한을 압박하는 이유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에 있지 않고 야당에 이겨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것인지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경환 경제팀의 앞날, 아니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가 매우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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