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소비자 관심 높아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2-22 09: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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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2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송도국제업무단지 F13-1, 14, 15블록에서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총 2597가구를 공급 중이다. 대단위 단지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전체 물량의 75%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됐으며 지하 2층, 지상 최고 44층, 15개 동으로 지어진다.

◇도심 속 힐링 아파트 '더샵'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더샵' 아파트답게 단지 곳곳에는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조경 공간을 더해 '더샵' 브랜드만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이 단지는 입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 아파트로 조성된다.

블록별로 단지 중앙에 국제 축구장 규격 이상의 중앙광장을 조성해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으며 친환경 단지 계획으로 버퍼존, 외부산책로, 자전거도로, 에듀존 등이 설치된다.

다양한 연령층을 배려한 맞춤형 공간도 조성된다. 입주민들의 연령층에 맞게 실버존, 맘스&키즈존 등이 설치되며 실내놀이터와 맘스카페, 어린이놀이터는 물론 경로당과 가든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선다.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구조를 도입한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아파트 진입로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설치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쾌적한 아파트로 설계됐다.

이 아파트 인근에는 센트럴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힐링 단지다.

◇도심 시티라이프 '더샵 퍼스트파크'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IBD)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상업∙교육∙문화∙교통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인천지하철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 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송도국제도시에서 보기 드문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M버스를 이용한 서울시내 접근도 용이하다.

단지 주변의 상업시설도 화려하다. 국제업무단지 내에 이미 조성된 커낼워크,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랜드몰,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앞에 글로벌 대형 마트인 코스트코 인천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 2곳과 인근에 중학교, 고등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 단설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전체 물량의 75%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85㎡이하 중소형아파트로 구성돼 인기가 높다"며 "더블역세권은 물론 공원, 학교가 인접해 있어 가치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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