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평택의 랜드마크 비즈니스호텔, ‘평택라마다호텔’ 주목!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03 09: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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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를 듯 오르는 물류비용 때문에 대기업들이 평택항으로 몰리고 있으며, 대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로 평택은 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15조6000억을 투자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 라인을 건설하여 2017년 하반기에 가동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LG전자는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5조를 투자하여 2017년 가동예정으로 5000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기업들이 평택에 대규모 투자를 확정지으면서 관련업체와 하청업체들도 덩달아 이주하면서 평택으로의 인구유입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기업들의 임직원들과 가족들, 해외 바이어들과 관광객들들까지 평택항으로 몰리면서, 호텔을 원하는 수요층을 만들어 냈고 이번 평택라마다호텔이 평택에 들어서면서 이 지역의 랜드마크 비즈니스호텔로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금리 시대를 맞아 월급처럼 매월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투자상품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낮은 금리 탓에 은행적금이나 보험상품 대비 고수익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꼼꼼히 비교해서 선택을 잘하면 연금복권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매월 수익금과 함께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다.

최근 국내를 찾은 해외 관광객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이러한 까닭에 투자자들이 최근 분양형 호텔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비즈니스호텔의 경우에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와 대기업의 수요까지 더해 1년 내내 탄탄한 수익을 내는 곳이 적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들이 몰리고 있는 평택에 들어서는 평택라마다호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7층 302세대로 지어지는 평택라마다호텔은 객실당 1억5000만원의 분양가로 개별등기 분양을 하고 있다. 1억5000만원 중 60% 대출을 받으면 실투자 6000만원에 월 70만원 이상의 수익이 나는 상품으로 이미 동탄라마다호텔의 경우 성공적인 운영으로 모범사례가 되고 있어 평택라마다호텔 또한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평택라마다호텔은 입지 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동률이 관광지에 들어가는 호텔이나 타 라마다호텔에 비해서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말했다.

특히 라마다호텔은 전세계적으로 7300여개 이상의 체인을 갖고 있는 윈덤사의 노하우와 기존 호텔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평택라마다호텔 운영에 자신하고 있다.

평택라마다호텔의 시행사는 태림D&I이며, 시공사는 태림종합건설, 신탁사는 한국자산신탁으로 자금관리에 믿음을 더했으며 입주는 오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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