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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후속작, 허니통통과 자가비 허니 마일드의 이미지 | ||
[시민일보=전형민 기자]2014년 허니버터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해태제과에서 허니버터칩의 후속작인 허니통통과 자가비 허니 마일드도 출시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에 이어 허니통통, 자가비 허니 마일드 등 '허니제품 시리즈' 2종을 5일 출시한다고 밝힌바있다.
허니버터칩에 이은 허니통통과 자가비 허니 마일드는 모두 허니버터칩 특유의 달달한 맛을 유지하면서 제품의 특성에 맞게 변신했다.
허니버터칩과 봉투도 유사한 허니통통은 감자스낵으로 맛의 풍부함을 높인 제품이며, 허니버터칩보다 감자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제품은 자가비 허니 마일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허니버터칩 개발과정에서 쌓은 노하우가 있었기에 단기간에 새로운 제품 출시가 가능했다”면서, “맛에 대한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 이어 허니통통과 자가비 허니 마일드도 출시하며 2015년 과자시장 역시 점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허니버터칩이 그동안 시장에 알려진 것에 비해 수량이 절대 부족한 것이 단순히 수요의 폭증만이 원인임은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5일 YTN에 따르면 허니버터칩 제조사에서 직원이 상품을 빼돌렸으며, 빼돌린 상품은 정가의 수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소매 판매자에게 직접 팔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매 판매자는 이를 잘 팔리지 않는 상품과 결합하거나 인터넷에 판매해 폭리를 취했다.
한 폭리 판매자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허니버터칩 판매를 통해 월 1500만원을 벌었다면서 아침에 허니버터칩 판매 글을 인터넷에 올려놓으면 점심까지 무려 40명에게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허니버터칩에 이은 허니통통과 자가비 허니 마일드, 어머! 이건 꼭 먹어야돼!", "허니버터칩에 이은 허니통통과 자가비 허니 마일드, 허니버터칩보다 대박일듯!", "허니버터칩에 이은 허니통통과 자가비 허니 마일드, 구관이 명관이니 허니버터칩이나 풀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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