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포한 중국어선은 기상악화를 틈타 우리 EEZ해역 해상에서 입어허가를 받지 않고 조기를 포획 목적으로 조업 준비 중에 나포했다.
현재 흑산도로 압송 후 사건조사 중이며 우리 EEZ수역에서 무허가 어업활동에 대한 담보금을 징수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 어선들은 심야시간 또는 기상악화시 영해선까지 불법 침범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단속하는 어업감독공무원에 저항하는 등 불법조업이 성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해어업관리단은 우리EEZ 수산자원 보호와 우리어선의 안전조업을 위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해어업관리단장은 “겨울철 기상악화를 틈타 홍도, 가거도 인근해상으로 피항하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여부 감시를 강화,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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