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등 대기업의 풍부한 수요와 우수한 입지조건, 평택라마다호텔!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10 1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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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리가 떨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공실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입지조건과 수요가 투자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한때, 호황을 누리던 오피스텔 또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급과잉과 수익률 하락으로 투자자들에게는 골치덩어리가 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고 있지만, 공급과잉과 공실 위험으로 상품가치가 하락할 수 있는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수익형부동산 투자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풍부한 수요와 입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의 포승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세계적인 호텔그룹 윈덤그룹의 평택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풍부한 수요와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평택시는 삼성, LG 등 대기업들이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앞다퉈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덕산업단지’(395만㎡ 규모) 전체 부지를 계약해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LG전자는 평택 진위산업단지를 조성해 2017년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15년에는 KTX개통도 예정되어 있다.

일찌감치 가동에 들어간 동탄 라마다호텔의 경우에는 가동률이 90%에 달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때무에 삼성, LG 등 대기업들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평택라마다호텔 또한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고 있다.

평택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분양형 호텔로 지하 4층~지상 18층 총 302개 객실로 구성된다. 연 15일의 무료 숙박과 제주, 강원, 인천 호텔 등과 연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라마다 호텔은 현재 평택라마다 외에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제주강정라마다, 제주성산라마다, 마곡라마다를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진에 기재되어 있는 전화번호로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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