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의 한 구의원이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빛고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부평구의회 A(60)구의원은 지난 18일 오전 12시50분께 산곡동의 한 길가에서 택시기사 B(59)씨의 얼굴을 한 차례 때렸다.
이날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택시 요금 결제가 늦어지는 것에 화가 나자 내가 부평구 구의원이라며 자신의 명함을 보여주고 B씨를 폭행하는 등 추태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의원이 택시기사 B씨와 합의해 귀가조치 시켰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