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MC스나이퍼의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에 따르면 이번 스나이퍼의 새 노래 '사랑 비극'에는 각각의 버전으로 편곡된 총곡이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 MC스나이퍼 |
MC스나이퍼는 이번 앨범에 대해 "2012년 가이드 녹음을 시작으로 3년의 수정과 퇴고 끝에 마침표를 찍었다. 언제부터인지 심각한 음악결벽증이 생겼다. 믹스까지 끝내놓고도 맘에 들지 않아 다시 여러번 수정하고, 녹음하고, 믹스해서 발매하게 돼 더욱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한편 MC스나이퍼의 디지털 싱글 '사랑 비극'은 2일 PART.1 과 PART.2 두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지난달 27일 오전에는 공식 채널 유튜브와 SNS에 2차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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