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TS는 적의 요격기와 지대공 유도탄, 대공포 등 대공 위협으로부터 조종사의 생존 능력을 높이는 전자방해 훈련장비로, 2009년 4월 1300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지난 14일 공군 EWTS 납품 과정에서 대금을 부풀려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일광공영 계열사인 솔브레인 조 모 이사(49)를 구속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조 이사는 공군 EWTS 납품 과정에서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66) 등과 공모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사업비를 부풀려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솔브레인은 EWTS를 납품하는 터키 하벨산사(社)의 국내 협력업체로 선정된 SK C&C로부터 수주물량 일부를 재하도급 받아 장비부품을 납품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