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전염병 발병에 따라 매년 개최하던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충무공 탄신 전야 기념행사로 변경해 불꽃쇼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기념 불꽃쇼는 오후 7시30분 마칭밴드 퍼레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8시쯤 은행나무길 및 하단 둔치에서 타상 및 장치연화, 불새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30분간 아름답게 펼쳐지며, 아산시 역대 행사 관련 불꽃쇼 중 최대 규모로 연출될 예정이다.
또한 불꽃쇼는 혼돈의 빛, 생명의 빛, 희망의 빛, 환희의 빛을 주제로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그 정신을 기리며 아산에서 환희의 불꽃을 쏘아 올리게 된다.
시는 곡교천 둔치에서 불꽃을 쏘기 때문에 아름다운 불꽃쇼를 안전하고 편하게 관람을 하기 위해서 은행나무 쉼터 광장 및 은행나무길을 중심으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순신 축제가 2년 연속 취소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아름다운 불꽃쇼 연출해 장군의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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