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06년 북부외곽도로 건설공사 완료 후 미개통 상태였던 북부외곽도로를 최근 개통했다고 11일 밝혔다.
북부외곽도로는 시가 충무교차로에서 배방 구령리까지 투자하고, 배방 구령리에서 아산신도시까지는 LH공사에서 투자하는 등 총 1418억원을 들여 총연장 7.7km 길이에 4~6차로 이번에 개통했다.
이와함께 배방역~탕정2산업단지 전 구간 중 탕정2산업단지~북부외곽도로(한내다리) 구간을 북부외곽도로 개통과 연계해 동시 개통했으며 탕정DC2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2.4km), 4차로를 471억원을 투자해 건설 중에 있다.
시는 북부외곽도로 및 탕정DC2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에 따라 아산신도시~온양 원도심의 통행시간 매우 단축될 것이며, 온양 원도심의 유일한 진입도로였던 국도21호의 교통량이 배분돼 국도21호의 통행 또한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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