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부동산 투자의 가장 큰 목적은 시세 차익이었다. 개발 호재가 있는 땅을 사서 장기간 묵혀두면 나중에 큰 돈이 됐다.

하지만 요즘에는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 호텔과 같이 소액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이란 정기적으로 매월 고정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나 빌라처럼 초기 투자를 많이 하는 게 아니라 몇천만원으로도 월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세 차익은 덤이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 오피스텔이 과잉공급으로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최근에는 해외관광객 급증으로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 호텔과 같은 분양형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 호텔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는 투자처로, 퇴직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노후 생계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거기에 요즈음 은행 금리는 최저 수준” 이라며 “은행, 주식, 펀드 등에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700조원을 돌파며 급증세를 보이고 있고 은행 금리는 낮고 주식과 펀드는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 단기 부동자금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급증하는 해외관광객의 숙박 수요로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 호텔은 높은 투자 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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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지 총 245필지에 대해 지난 14~5일 양일간의 청약 접수 결과를 받은 결과 평균 51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토지 107필지로 무려 169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필지 신청이 완료돼 완판됐으며, 132필지에 청약자가 몰려 전체토지의 98%가 신청 완료됐다

영종도는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대형프로젝트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고, 부동산투자이민제의 확대, 정부의 복합리조트 추가 유치계획 발표 등 각종 개발 호재가 많아지고 있어 이 지역 토지에 다시 관심이 촉발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영종도는 풍부한 관광 인프라도 구축 중이다. 카지노 효과 뿐만 아니라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거듭나는 미단시티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한국경제자유구역 최초로 국제 공모를 통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인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 교육, 주거, 문화, 관광, 레저 등이 어우러진 자족적인 국제 자유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가시설로는 골프장, 호텔, 워터파크 등이 조성된다

현재 인천공항 내 국제업무단지(lBC)에는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해 11월 착공해 2017년 3월 개장을 목표로 호텔과 국내 최대의 외국인 전용카지노, K-프라자, K-POP공연장, 초대형컨벤션 등을 짓는다

투자처로서의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다.

영종도 현재 분양 중인 '영종도 웨스턴차그레이스호텔'은 영종하늘도시 C12블록 12-13LT 지하4층~지상25층 총 객실 503실 규모로 모든 객실이 360도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바비큐장과 25층 스카이라운지를 갖췄으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준공시점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다.

분양가는 1억3000만원대로 객실 개별등기(전매가능)를 통해 분양 받은 이후 위탁계약을 맺은 호텔 운영관리 전문업체가 체계적으로 운영해 수익금을 월세 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분양자들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분양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분양을 받으려면 먼저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주)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 환불 조건이다.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현재 예약접수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02-6490-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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