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에 따르면 최근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찬반투표에는 투표권을 가진 총 650명 중 425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65.4% 투표율을 기록했다.
시는 개표결과 양 후보와 임원후보들은 찬성 415명, 반대 8명, 기권 2명으로 97.6%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3대 위원장에 이어 제4대 위원장에 당선됐다.
이에 공무원 노조는 오는 7월1일부터 양태진 위원장과 이은숙 수석부위원장, 최형석 사무국장 체제로 조합을 운영하게 된다.
양 위원장은 "아산시 공무원 노동조합은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가 시대흐름과 시민요구에 부응하는 행정조직이 되도록 견제와 협력을 할 계획"이라며 "어떠한 권력으로부터라도 스스로의 권익을 찾고 지킬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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