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P씨는 동종전과로 수감됐다가 출소한 후 도서지역이 도시권보다 상대적으로 방범시설이 취약해 범행이 용이하다고 판단하고 관광객의 유입이 많은 도서 섬지역에 있는 식당 등 상가의 출입문 및 화장실 유리창 등을 뜯고 침입, 금품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총 10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강력형사를 섬지역에 파견, 현장주변 탐문 및 범행시간대 잠복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를 구속하고, 전남 일대에서 동일수법으로 저지른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등에 대해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목포경찰은 지난 5월27일에도 심야시간에 목포지역에 있는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하는 등 총 5회에 걸쳐 292만원의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K씨(22)를 광주시내에서 검거하는 등 상가털이 절도범 검거 활동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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