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비즈뉴스]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 들어서는 ‘평택 세교 한양수자인’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평택 세교 한양수자인’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KTX 평택지제역이 도보10분 거리이며, 평택 최저 3.3m²당 600만원대 아파트로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세교 한양수자인’은 총 385세대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3~17층 8개 동이며, 59㎡(구25평) 194세대, 74㎡(구31평) 165세대, 84㎡(구34평) 26세대로 실속 있는 중소형평형대로 구성된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100만원이면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계약금은 1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평택 세교 한양수자인’은 주변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 3.3㎡당 600만원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고덕산업단지와 가까워 삼성전자 최대 수혜아파트이면서, 주한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면서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주변에 거의 같은 시기에 분양하는 일반 아파트들의 예상분양가는 3.3m²당 900만원대 중반으로 ‘평택 세교 한양수자인’는 3.3m²당 600만원대로 이보다 훨씬 저렴하다.

평택 부동산 시장은 삼성전자, KTX, 미군기지 이전 등 3대 호재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미분양 아파트들은 이미 모두 소진되었으며, 신규 분양 아파트들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미군과 삼성 근로자를 겨냥한 원룸 가격도 3.3m²당 600만원으로 이미 1년 만에 두 배 이상 올랐으며, 땅값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추세다.

평택시 개발호재 중에 가장 큰 이슈거리는 2015년 말부터 2016년까지 미군기지 이전으로 여의도의 5.4배 면적에 6만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명이 이전한다.

‘평택 세교 한양수자인’은 1호선 지제역이 도보 10분 거리이며, 평택역도 가까워 서울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KTX 평택지제역이 내년 말 개통되면 서울과 평택을 20분대에 오갈 수 있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또한, 송탄IC,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JC, 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과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평택 세교 한양수자인’은 고덕국제신도시와 가깝고, 평택시청, 통복시장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앞에는 중앙초가 있으며, 합정초, 한광여고, 신한고, 평택기계공고 등이 가깝다.

단지는 주로 남향으로 판상형과 탑상형으로 배치되고, 59㎡, 74㎡, 84㎡ 모두 4베이 구조로 이루어진다. 실내에는 팬트리공간과 함께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갖춰진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평택 세교 한양수자인’의 조합원 자격요건은 서울, 경기, 인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현재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4㎡이하 1채까지 소유한 무주택세대주만 가능하다.

‘평택 세교 한양수자인’은 현재 주택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상담,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전 전화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 031-25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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