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센트럴자이2차’, 대규모 신도시 지정 중단 수혜! 84㎡ 마감임박! 향후 프리미엄 기대!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6-24 07: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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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비즈뉴스]정부가 택지촉진법을 폐지하고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면서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수도권 공공택지의 인기 상승에 따라 분양권 프리미엄도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김포한강신도시의 아파트들은 교통호재까지 더해져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과거 미분양 아파트의 무덤이라 불리던 김포한강신도시가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의 수혜 지역으로 작용하면서 지난해 5월 4000여가구에 달하던 미분양 가구수가 올 4월 기준 681가구로 대폭 감소했으며,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1000만원대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며 아파트값이 고공행진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의 편리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김포 감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 한강센트럴자이2차 아파트가 전용면적 84㎡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2차는 지하 1층~지상 27층, 8개동, 총 598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별 84㎡ 497가구와 100㎡ 101가구로 구성된다.

총 3481세대의 김포 한강센트럴자이1차의 경우 완판 이후 약 1000~2500만원의 웃돈이 붙어 있는 상황이라 한강센트럴자이1차와 함께 자이타운을 형성하게 될 총 598세대의 김포 한강센트럴자이2차도 마감 이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2차는 1차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건설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계약금 1000만원(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전용면적 100㎡는 이미 완판됐으며, 84㎡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2차의 분양가는 3.3㎡당 990만원대로 한강센트럴자이 1차 970만원보다 약간 올랐지만 1차와 비교해 용적률이 더 낮아, 대지 지분율이 높기 때문에 실질 가격은 더 낮다고 볼 수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2차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새로운 평면인 100㎡평면이다. 보통아파트의 평면을 이뤘던 '소형(59㎡)·중형(84㎡)·대형(114㎡)'에서 벗어나 틈새평형인 전용면적 100㎡를 선보인 것인데, 3면 발코니가 적용되고 발코니 면적은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더 넓은 서비스면적을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84㎡ 주택형은 알파공간이 제공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와 장식장 통합형이나 대형 팬트리를추가 선택할 수도 있고 침실을 확장할 수도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 개념을 도입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일괄제어 스위치도 설치된다. 일괄제어 스위치는 외출 시 현관에서 조명과 가스를 한 번에 끌 수 있도록 한 스위치이고 승강기 호출까지 가능하다.

김포도시철도 장기역(2018년 완공)이 1~2㎞ 내외에 있어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여 김포공항역의서울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을 환승할 수 있다. 또한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한 시간 내외로 도달할 수 있고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지방이나 서울방면으로 이동하기 쉽다

단지 인근에 가현초, 운양중, 운양고가 있으며,학원, 병원, 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전화로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상담문의 : 1600-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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