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찰은 휴가철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수수 등 공직자 부조리를 예방하고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 품위 손상 행위 및 시민 지탄행위 등에 대한 집중감찰과 함께 휴가철 업무 공백으로 인한 민원사무처리 지연 등 공직기강을 훼손하는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시는 감사담당관을 반장으로 감찰반 5개반 17명을 구성, 시 본청은 물론 사업소와 일선 읍·면·동,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해 노출·비노출을 병행해 공직감찰활동에 나선다.
주요 감찰분야는 ▲직무관련자와의 선물 및 금품 등 수수행위 ▲연휴를 빙자한 민원처리 지연·기피행위 ▲비상연락체계 유지실태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자세 ▲시민 불편사항 방치행위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감찰활동 결과 공무원의 청렴의무 및 품위유지의무 등을 위반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공무원은 규정에 따라 엄중 문책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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