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형제간 가정불화로 A씨(56)가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자살을 기도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A씨와 A씨의 형 B씨(69)가 전신3도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재산피해도 2000만원 가량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와 B씨를 구조하고 현장통제와 함께 인근 주민을 대피시켰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수현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