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에 따르면 해남지역에 적합한 품종선발과 재배적응 연구를 위해 2곳 0.2ha에 실증시험을 실시, 생육과정 중 발생하는 병해충과 여름철 고온기에 잎 떨어짐 증상규명 등을 시험한다.
베리류인 ‘블랙커런트’는 안토시안과 비타민C 성분이 많이 함유 돼 있어 블루베리에 이어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군은 흑단과 벤엘더 2가지 품종을 선택해 식재했다.
군은 재배실증시험을 통해 지역 적합성 등을 연구한 뒤 재배면적 확대와 함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베리류의 소비확대가 계속되는 만큼 안토시안의 성분함량이 높고 생과와 발효액, 쨈, 와인 등 다양한 가공품 개발이 가능한 블랙커런트 육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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