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규모는 부지면적 2만8462㎡, 매립용량 20만7095㎥, 매립면적 2만462㎡이며, 사업비는 170억원(국비 85억원ㆍ도비 6억원ㆍ시비 79억원)이다.
이번에 준공되는 사업은 2단계 중 1단계로 매립용량 8만5355㎥, 매립면적 1만91㎡이다. 2단계 사업은 추후 매립장 여건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그 동안 매립장이 없어 타 지방자치단체로 처리해온 폐기물을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17년간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30년 이상 매립해 온 과거 매립지의 폐기물을 전량 제거하게 되고, 최신기술로 매립시설을 재조성하여 침출수 누출 등으로 인한 지하수 오염 우려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매립되는 폐기물 또한 과거와 달리 소각재 등 양질의 폐기물만 매립하게 되므로 악취를 걱정할 필요도 없어졌다는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아산시와 더불어 안동시, 예천군이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시행되며, 이중 아산시가 가장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대내외적으로 받고 있어 타 지방자치단체에서의 견학이 줄을 서고 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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