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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19만6000원으로 작년보다 1.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속 있고 믿을 수 있는 신제품의 출시는 서민들에게 반가운 희소식 중 하나다.
추석을 맞아 칠갑농산의 연구진이 수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선보인 ‘정성담은 송편’은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업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주재료를 국내산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1차 기계반죽 후 2차 손반죽을 통해 전통의 맛을 살려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칠갑농산의 ‘정성담은 송편’은 조리과정이 복잡한 기존의 송편 제품과는 달리, 송편을 빚은 즉시 쪄서 냉동하는 새로운 제조방식으로 조리가 간편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정성담은 송편’은 냉동상태의 송편을 약 5분간 냄비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칠갑농산 이영주 대표는 “브랜드 이미지에 의존한 대기업 제품과는 달리 칠갑농산의 제품들은 자체 생산라인에서 직접 생산하고 직접 판매한다”며, “제조원과 판매원이 동일하다는 의미는 식품의 안정성에 대해 회사가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칠갑농산의 신제품 ‘정성담은 송편’은 공영홈쇼핑 방송인 아임쇼핑을 통해 오는 10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칠갑농산은 국내 최초로 쌀국수를 개발한 쌀가공식품 선도기업으로, 최근 한류 열풍을 타고 냉면, 떡국, 떡볶이 등의 즉석조리 제품이 해외 현지시장에서 한층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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