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풍세 센토피아 100% 토지확보, 사업추진 “탄탄대로”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9-10 16: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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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전셋값이 매매가격을 웃도는 시세역전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견디기 힘든 전세난으로 “이참에 집을 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정도로 천정부지로 치솟은 전셋값을 내리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특히, 천안과 아산지역은 부동산 분양시장의 열기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지역으로 동남구 풍세지구의 보성리 일대에 총 2877세대에 이르는 메머드급 대단지가 GS건설(자이)로 시공예정사가 되어 막바지 조합원을 모집중에 있다.

천안 풍세 센토피아의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0층, 총 38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귀현상이 나타나는 평형 59㎡을 비롯한 72㎡, 82㎡, 84㎡ 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천안 남부권의 청수행정타운은 법원과 검찰청 착공에 따른 토지가격의 급상승하였고, 특히, 조경률이 높은 단지로 기존에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이른바 “숲속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게 됐다.

천안 풍세 센토피아는 3.3㎡당 기준층 500만원대이며, 기존의 리스크로 작용했던 토지가 100%완료된 상태로 지난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둔 상태이다. 조합원의 자금은 신탁사에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사업승인신청을 눈앞에 두고 추가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위험요소가 제거된 상태로 전문가들은 지금이 최적기로 판단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담당자는 “부적격세대에 대한 추가조합원 모집의 특성상 원활한 상담을 위한
사전방문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주택홍보관 출발 전 대표번호(1800-9730)를 통해서 문의 후 출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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