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 DC2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2012년도 9월 착공해 국비 460억원과 시비 11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71억원이 투입됐으며 국도 21호선과 아산 탕정 DC2 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왕복 4~6차로로 교량 2곳을 포함한 총 연장은 2.4km이다.
이번 임시 개통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이동 시간 단축은 물론 배방에서 탕정으로 출근하는 삼성전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이 1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산 DC1 일반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완성부품 물류비용 절감과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해 배방 및 탕정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탕정 DC2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는 내달 말 준공을 앞두고 보도 설치 등의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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