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00세대 부산 ‘송도 암남동 에코시티(Eco 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 모집!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0-14 0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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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여기에 청약경쟁까지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송도해변과 천마산 조망이 가능한 총 900세대의 송도의 랜드마크 대단지 ‘송도 암남동 에코시티(Eco City) 포스코A&C(시공예정사)’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제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송도 암남동 에코시티 포스코A&C(시공예정사)’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장점은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조합원 자격으로는 만20세 이상의 부산, 울산, 경남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자가 대상이다.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2-2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송도 암남동 에코시티 포스코A&C(시공예정사)’는 총 900세대 규모로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으로 이루어지며, 전용면적 59㎡, 85㎡로 구성된다.

인접한 아파트 단지로 내년 6월 입주예정인 ‘송도 서린엘마르’는 청약 1순위로 마감되었으며, 현재 시세는 3.3㎡당 약 950만원이며, 중소형 평형대 기준으로 2500~3000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송도 암남동 에코시티 포스코A&C(시공예정사)’은 이 보다 훨씬 저렴한 공급가로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없이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송도 암남동 에코시티 포스코A&C(시공예정사)’는 남항대교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자갈치에서 사하까지의 경전철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감천로, 원앙로, 충무대로로 연결된 남포동, 자갈치시장 접근성도 좋고, 사업지 주변으로 천마산터널이 준공될 예정으로 부산 시내·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 감천로, 남항대교, 원앙로 충무대로 등을 이용해 남포동, 부산의 명물 자갈치시장 진입도 편리하다.

인근에 재래시장이 위치하여쇼핑이 편리하고, 의과대학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송도초, 감천초, 알로이시오초, 감천중, 삼성중, 송도중, 부산관광고 등의명문학군도 밀집되어 있어 질 높은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송도 암남동 에코시티 포스코A&C(시공예정사)’은 송도해수욕장과 천마산 조망이 가능하고, 전세대 4Bay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또한 동간거리를 더 넓게 설계하여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송도 암남동 에코시티 포스코A&C(시공예정사)’는 모델하우스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예약과 상담문의는 전화(1833-57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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