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찰청은 수사기획관을 팀장으로 한 특별팀을 설치, 조희팔 사건과 관련한 진상조사와 현장 수사지원을 통해 사건전반에 대해 재조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구청 지수대에서 정 모씨를 검거하고 유 모씨 변사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조희팔 사건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필요성이 대두되면서다.
이에 경찰청은 지능범죄수사대, 범죄정보과 등 총 12명으로 특별팀을 구성했다.
앞으로 특별팀에서는 대구청을 비롯한 지방청에 대한 수사지휘와 상황관리, 정보수집업무를 담당하되 필요시 직접조사 방안도 검토하는 등 조희팔 사건에 대한 진상파악을 위해 전력을 다하게 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조희팔 사건에 대한 수사공정성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지원함으로써,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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