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보건소가 직장 임신 여성의 보건소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를 도모해 모성의 건강증진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여성의 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1월1일부터 운영되는 '직장여성의 날'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후 9시까지(월 1회 야간운영)로 사전에 전화상담을 한 경우에 한해 토·일요일(오전 9시~오후 6시)에도 이용가능하다.
운영대상은 아산에 주소지를 둔 직장 여성 임산부로 임산부등록관리(모성검사 제외) 및 엽산제·철분제·막달선물 지원, 유축기 대여 및 임신·출산 관련 정보제공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기봉 소장은 “여성친화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직장여성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직장 여성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임신·출산의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가족보건팀(041-537-34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