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올해 촬영한 최신 영상을 '생활지리정보시스템'과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 시스템' 등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촬영한 항공사진의 면적은 542.18㎢로 시 전지역에 해당되며, 보안규정에 따라 해상도를 달리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민 서비스인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은 1966~2015년의 영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산시청 홈페이지(gis.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청 민원실을 포함한 18개 읍·면·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 시스템에도 2015년 항공사진 영상을 탑재해 최신의 부동산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로드뷰와 3D 기능을 추가해 시민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항공사진 업데이트로 빠르게 변하는 도시성장 과정을 반영해 신속·정확한 공간정보의 갱신으로 최신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생활지리정보시스템과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 시스템의 기능 및 속도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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