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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배우 이동준이 종합격투기 시범경기에서 프로레슬러 조경호에 승리한 가운데 그의 웃지 못할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준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른바 '똥꼬쇼'와 관련된 소문을 언급했다.
그는 “영화 ‘클레멘타인’이 안 되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지금은 없어진 무도회장인데 전속출연 부탁을 받고 나가게 된 거다”라고 말한 것.
또 “누가 똥꼬쇼를 했는데 그 현수막을 덜 지우고 그 위에 내 걸 붙인 거다. 그런데 그걸 누가 인터넷에 찍어 올렸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동준은 지난 21일 KBS 88체육관 특설링에서 펼쳐진 이효필(57)의 은퇴경기'더 라스트'에 스페셜 경기에 참가해 조경호에 KO승을 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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