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KO승, 과거 방송서 '환상의 쇼' 출연 해명...눈길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1-22 07: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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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배우 이동준이 종합격투기 시범경기에서 프로레슬러 조경호에 승리한 가운데 그의 웃지 못할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준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른바 '똥꼬쇼'와 관련된 소문을 언급했다.

그는 “영화 ‘클레멘타인’이 안 되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지금은 없어진 무도회장인데 전속출연 부탁을 받고 나가게 된 거다”라고 말한 것.

또 “누가 똥꼬쇼를 했는데 그 현수막을 덜 지우고 그 위에 내 걸 붙인 거다. 그런데 그걸 누가 인터넷에 찍어 올렸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동준은 지난 21일 KBS 88체육관 특설링에서 펼쳐진 이효필(57)의 은퇴경기'더 라스트'에 스페셜 경기에 참가해 조경호에 KO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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