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구자욱,'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훈훈한 3단 변신','잘생김이 마구 마구 묻어나'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1-25 0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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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구자욱(22.삼성라이온즈)이 프로야구 신인왕을 수상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구자욱의 훈훈한 어린시절과 현재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0월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구자욱의 어릴적 모습과 최근에 찍은 사진을 비교해서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자욱은 뽀얀 피부와 통통한 얼굴,귀여운 이목구비가 돋보였던 어릴적 모습을 거쳐 남성미 넘치는 훈남의 분위기를 나타내는 최근까지, 프로야구 최고의 '꽃미남' 스타다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인왕 구자욱,구자욱 진짜 조각이네","신인왕 구자욱 완전 대박 꽃미남","신인왕 구자욱 나도 저런 얼굴로 살아봤으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구자욱은 이날 오후 2시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MVP-신인왕 시상식에서 총 100표 가운데 60표를 얻으며 김하성(20.넥센히어로즈),조무근(24,KT위즈)을 따돌리고 신인왕을 차지했다.

구자욱은 올 시즌 타율 0.349 11홈런 57타점의 빼어난 활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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