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터키가 격추한 군용기가 러시아 국적인 것이 확인됐다.

24일(현지시간) 다수 외신에 다르면 터키와 시리아 사이에 위치한 국경에서 터키군 전투기들은 정체 불명의 군용기를 격추했다.

군용기가 격추되는 과정에서 2명의 조종사가 낙하산을 타고 탈출에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졌다.

외신들은 이 과정을 영상으로 보도하며 군용기가 러시아 국적이라 추정했고, 터키 대통령실과 러시아 국방부 역시 이를 확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Mik******'는 "터키 용감하네 러시아 군용기도 격추시키고. 이제 푸틴횽아는 터키도 신에게 보내야 하는건가"라는 반응을, 네티즌 '타코**'는 "is국가는 전세계를 장악하는게 꿈인가요?", 네티즌 '두왓****'는 "터키도 시리아난민들 때문에 어지간히 골치아파하는것 같던데.... 그나저나 IS는 죽여마땅하지만 죄없는 민간인들이 제일 불쌍"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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