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25일 개봉 앞두고 예매율 상위 차지해...외화 능가한 인기!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5-11-25 1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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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3위를 기록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10.2%의 예매율을 보이며 예매율 3위에 올랐다. 이는 외화들을 모두 제친 기록.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사회 초년생인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분)가 열정으로 가득한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과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공감코미디로 그린 작품이다.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동명 원작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25일인 오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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