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0번째 확진자(35)가 25일 오전 3시 기저질환인 악성림프종 치료 중 경과가 급격히 악화돼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앞서 지난 10월1일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했다가 다시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재입원한 바 있다.
당시 대책본부는 80번째 환자가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재입원했다면서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친 관계자들에 대해 격리조치를 내렸다. 이어 지난달 26일을 기해 격리자 전원을 해제조치하고 80번 환자에 대해서는 기저질환에 대한 치료를 진행했다.
의료진 관계자는 "환자의 기저질환인 악성림프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해당 질병이 진행해, 경과가 급격히 악화됐다"며 사망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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