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전세계 박스 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고공행진 중인 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의 OST가 전격발매됐다.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두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종편에 대한 높은 기대에 부응하듯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도시 전체가 헝거게임 경기장으로 변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캣니스,최정예 요원들의 화려한 액션과 묵직한 메시지까지 던지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고있다.

많은 팬들이 시리즈의 마지막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영화에 쓰인 OST가 담긴 앨범을 전격 발매해 관객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이번 OST는 엘튼 존 밴드 출신 관록의 작곡가이자 '프리티우먼','식스센스','나는 전설이다'등
인기 영화의 OST로 유명한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영화를 더욱 긴박하게 만드는 동시에 웅장함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제니퍼 로렌스도 마지막 트랙인 'Deep in The Meadow'의 피처링에 직접 참여해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예정이다.

'헝거게임:더 파이널' OST의 디지털 음원은 지난 11월 25일(수) 정오에 발매됐으며 OST 앨범은
12월 4일(금)부터 본격적으로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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