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삼겹살전문점 창업 브랜드 ‘쌀탄’, 수익도 매우 특별해...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1-30 14: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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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에서 운영되는 ‘쌀탄’ 매장 저녁 매출로만 4,3000만원 수익...놀라운 수익성에 눈길


외식창업을 시작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고려하는 창업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고깃집 창업이다. 소비층 자체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일단 창업을 시작하면 초기 단계에서부터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한다.

하지만 경쟁력 없는 고깃집 창업아이템은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기 마련이다. 이미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있어서, 특별한 점이 없다면 소비자들이 선택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고깃집은 무조건 성공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작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반대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 프랜차이즈로 시작한다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볏짚구이 참숙성 삼겹살전문점 ‘쌀탄’은 336시간동안 참숙성한 고기를 볏집탄으로 초벌구이한 고기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데, ‘쌀탄’이 사용하는 볏집탄은 브랜드에 대한 희소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맛에 대한 차별성을 부각시켜 준다.

사양 관리한 국내산 100%의 최상급 돼지고기만을 사용하고 있고, 336시간 숙성 과정을 통해 고기의 육질과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고기의 두께는 3cm로 했는데, 그 이유는 가장 좋은 식감을 줄 수 있고, 육즙을 풍부하게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씹을수록 육즙이 부드럽게 고기의 풍미를 살려준다.

뿐만 아니라 26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단시간에 그릴링하며, 천연 볏집향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제작된 불판에 고기를 구워내 차별화된 풍미를 준다. 따라서 경쟁이 치열한 고깃집 시장에서도 충분히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현재 서울 영등포에서 운영되고 있는 ‘쌀탄’ 매장의 경우, 저녁 매출로만 4,3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볏짚구이 참숙성 삼겹살전문점 ‘쌀탄’ 관계자는 “목초액을 사용하지 않고 볏집 향이 그대로 고기에 배어들도록 해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맛에 차별성이 강하다. 때문에 한번 방문한 고객들을 꼭 다시 찾는다”고 말하면서, “높은 수익의 원동력은 바로 맛의 차별성이다. 가맹점 창업 시 브랜드 특유의 맛을 어디서든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을 시스템화 했다. 따라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쌀탄’은 전용 숙성고 냉장고 무료 설치 및 1,000만원 가맹비 면제와 국내산 한돈 500kg을 지원해주는 통큰 창업 혜택을 선착순 10호점까지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고기집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문의: www.ssalt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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