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뷰티피플들의 대세 화장품 -'멀티유즈 제품들'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5-12-02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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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함께 K-뷰티가 뜨거운 열풍을 맞이하며 뷰티관련 학과의 신설과 아카데미, 박람회는 물론 뷰티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SNS와 1인 미디어 채널이 늘어나고 있다.이러한 발걸음에 수많은 뷰티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최근 뷰티피플들의 취향을 저격한 멀티유즈 제품이 화제다.

단순하게 립 제품을 치크에 사용하기보다는 아이섀도우를 네일이나 립에 사용하거나 어두운 컬러의 섀도우와 수분크림을 믹싱해 섀딩으로 사용 등이 가능한 멀티유즈 브랜드가 스마트한 뷰티피플의 눈에 띈 것이다.

이러한 멀티유즈 사용이 가능한 브랜드는 대중문화의 트랜드를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의 문샷이며 ‘누구에게나 평범함 속에 특별한 것이 있다’는 YG의 아름다움을 철학으로 뷰티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K-뷰티 브랜드이다.

기발하고 위트 있는 시각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카테고리와 독특한 질감, 유니크한 컬러 그라데이션, 롱 래스팅 기능으로 2030여성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문샷은 최근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산하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에 입점, YG 신인 아이콘과 콜라보레이션 팬미팅을 진행과 YG의 셀럽베어 ‘크렁크(KRUNK)’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키덜트열풍 속으로 뛰어드는 등 공격적이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YG 문샷의 뮤즈로 모델 겸 배우 이성경에 이어 SBS ‘풍문으로 들었소’, On style ‘처음이라서’에서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유진을 문샷의 뮤즈로 발탁했으며, 정유진은 KBS2 ‘무림학교’(연출 이소연)에 출연도 예정되어있는 2030대 여성들의 뷰티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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