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복합리조트 배후수요 품은 영종도 엠포리움 전문운영사 관리로 관심 뜨거워!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05 1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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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복합리조트 개발로 관광객 수요에 맞춘 분양형 호텔 투자 가치 상승!

인천시는 복합 리조트를 유치해 영종도를 관광 메카로 조성하고 2017년에는 관광객 2천만 명과 인천공항 환승객 1천만 명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4일 개관한 BMW 드라이빙센터는 축구장 33배 크기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되며, 파라다이스 그룹이 1조4천 억 원을 투자하여 10만평 규모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완공 2017년 개장을 예정하고 있다.

여의도 크기의 미단시티에는 리포&시저스 그룹이 201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약 2조원이상 투자하여 카지노, 호텔, 쇼핑몰, 컨벤션센터등을 건설하며, 영종대교 밑에 영종 드림아일랜드 사업은 여의도 2배 면적 규모로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한상 자금과 정부출자금 2조4천억 규모의 복합리조트, 워터파크, 아쿠아룸, 골프장까지 조성 2020년 완공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이렇듯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분양 호텔 열기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로 집중되는 분위기다.

특히, 씨사이드파크 인근 영종도 하늘도시 인천 제2공항철도 노선이 계획되어 있는 MT2 복합환승센터 예정부지 옆에 위치한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믿고 맡기는 호텔전문운영사 (주)에이치.티.씨(HTC)의 관리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Wyndham Hotel Group(윈덤호텔그룹)과 사업파트너로서 브랜드 중개 계약을 체결한 운영사다. 윈덤호텔 그룹은 세계적인 호텔기업으로 전세계 66개국, 72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기업이다. 상위 등급 호텔에서 중간 등급 호텔에 이르기까지 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 하워드존슨호텔을 비롯하여 15개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 되어지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주)에이치.티.씨(HTC)는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신라호텔출신들이 설립 이후 호텔분양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라마다동탄호텔의 최초운영을 맡았던 전문 운영사이다. 경기도 수원 화성 ‘라마다동탄호텔’의 경우 2006년 분양 당시 2억원대(60㎡ 기준)에 분양됐다. 당시 호텔은 2008년 준공해 영업을 시작한 이후 2년간 연 수익률 8.5%를 확정 보장해줬다. 평균 객실 가동률이 높아 호텔은 수익률 확정 보장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연간 9% 이상의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까지 붙어 있는 상태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현재 계약금 10%만 있으면 준공 시까지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대출 조건이기 때문에 자금부담이 적고, 전매 또한 자유롭고 적은 투자금액으로 계약이 가능하기에 초보 부동산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수도권 호텔에서는 파격적인 분양가 1억 초·중반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도 대폭 낮추었으며 준공 후 연8%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을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 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호텔 소유주에겐 1년 10일 무료 숙박이 제공되며 운영사(HTC21)가 R.C.I(세계호텔교환프로그램) 에 가입 되어있으므로 무료객실 이용권 1주일 분을 R.C.I 계좌에 넣어 두고 필요시 해당 여행지 (아시아 태평양지역 813개 호텔 및 리조트)를 선택하여 휴가 교환까지 가능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문의 : 1666-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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