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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총사업비 6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총 129㎞(6차로)의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이르면 내년 말부터 서울-안성 구간(71㎞)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우선 착수하고, 나머지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영동고속도로 양지IC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수혜가 예상되는 ‘용인 양지타운하우스’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 양지 타운하우스’는 약 110세대로 기존 전원주택 단지인 미다스 전원마을과 접하고 있어 용인 최대 규모로 용인을 대표하는 전원주택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정부가 발표한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된다면 용인 원삼면 인근의 신규IC를 이용해 양지타운하우스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IC와 근접하고 있어 강남, 송파 등을 30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한 최고의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용인 양지 타운하우스’는 또한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 에버랜드, 농촌테마파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용인 행정타운, 강남대, 용인대, 명지대등 쇼핑과 레져, 행정, 교육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지역은 또한 계획관리지역으로 용적율 40%로 자연녹지지역 등 20% 이하의 토지보다 그 활용도가 다양하며 지가 또한 높다. 하지만 반면에 인근 지역의 분양가보다 저렴하여 양지타운하우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 양지타운하우스는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수준의 2억 후반대면 약 35평의 1,2층 주택과 넓은 정원이 딸린 고급 전원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방문 손님을 위해 25평형의 게스트하우스도 시공예정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단독형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양지타운하우스’는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각종 개발 호재가 많아 지가 상승을 노린 투자수요 또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 양지타운하우스는 현재 샘플하우스가 공사 중에 있으며,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상담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분양문의 : 031-33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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