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깜짝이야... "살과 옷의 경계가 어디인지" 어떤 STYLE? '살결무늬 드레스'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5-12-08 23:58: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배우 문채원이 신작 소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과거 그의 '살결무늬 드레스'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채원! 깜짝이야... 살결 무늬 드레스. 살과 옷의 경계가 어디인지"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아한 느낌의 드레스를 입은 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신 비쥬얼'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문채원은 시스루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 드레스에는 스팽클로 포인트를 두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문채원이 출연하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오는 2016년 1월 개봉 예정.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