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솔로 데뷔, 퍼퍼 재킷으로 ‘포인트 패션’ 완성! 열도 흔드는 상큼 미모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5-12-09 15: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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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솔로로 출격한다는 유언비어가 퍼진 가운데 티파니의 깜찍한 패션센스가 새삼 눈길을 모은다.

지난달 티파니 24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의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 한 티파니가 포토월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티파니는 FW15 몽클레르 감므 루즈(Moncler Gamme Rouge) 체크 패턴 원피스와 베레모를 함께 매치하여 사랑스러운 ‘여친 룩’을 연출, 포토월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신진 아티스트 듀오 ‘프렌즈 위드 유(FriendsWithYou)’와 몽클레르가 함께 한 컬렉션 라인 중에서도 구름(CLOUDY) 아이콘으로 깜찍하게 디자인 된 퍼퍼 재킷을 착용 하여 귀여움을 더한 모습이다.

티파니가 착용 한 몽클레르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에는 젊고 크리에이티브한 ‘프렌즈 위드 유(FriendsWithYou)’ 특유의 코믹한 패턴과 모티브, 그리고 거리 예술에 관한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팝 아이콘이 더해졌다.

한편, 9일 소녀시대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의 솔로 데뷔는 아직 정해진 것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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