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홈 테이블 데코페어 디자이너 정용 작품 '시선가네'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5-12-14 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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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인 ‘2015 홈·테이블 데코페어’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주)K.Fairs, 카사리빙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홈리빙, 테이블웨어 등 102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까사리빙이 만난 디자이너 10인이 2015 홈 테이블데코페어를 찾은 것이 주목되고 있다.


선구자적 심미안과 소재에 대한 크리에이티브한 해석은 K-Design을 선도할 만한 디자인계 라이징 스타 10인 중 정용의 전시회관을 찾아보았다.


정용은 '직관적인 유용한 디자인'을 표방한다. 비정형적 디자인을 추구하면서도 쓰임새와 형태가 직관적으로 전해지는 유용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지 이제 갓 1년이 넘은 새니기 작가이지만 간결하면서도 위트가 담겨 있고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하는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시그너처를 완성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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