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썩한 연예인 V윤곽의 비밀은? ‘윤곽주사’

서혜민 / sh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16 0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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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혜민 기자]작고, 갸름하고, 매끈한 얼굴은 누구나 갖고 싶은 로망 중 하나이다. 특히, TV속에서 빛을 발하는 연예인의 주먹만한 얼굴과 날렵한 턱선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기존에는 예쁜 얼굴형을 만들기 위해 안면윤곽술이나 양악수술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회복하는데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선택하기가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최근에는 수술 없이 간단한 주사로도 연예인처럼 예쁜 얼굴라인을 가질 수 있는 ‘윤곽주사’가 주목받고 있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관계자에 따르면 윤곽주사는 지방을 녹여주는 성분을 투입하여 얼굴라인을 살려준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 약물을 투입한다는 것도 인기 비결 중 하나이다. 이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과 림프순환 촉진 효과도 있어, 뽀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통통한 볼살, 이중턱, 탄력이 떨어지거나 울퉁불퉁한 얼굴 근육 때문에 고민이었던 이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윤곽주사는 턱선라인과 탄력을 만들어주는 '윤곽탄력주사' 혹은 ’윤곽레이저 시술’과 병행하면 좋다.

청담동에 위치한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의 VPLS(V-line 얼굴윤곽주사)는 기존윤곽주사와 차별화된 윤곽주사로 빠른 시간 안에 얼굴 살을 빠지게 하는 효과를 보이며,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만드는 시술이다. 단 1회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관계자는 “볼살과 턱살이 많거나 얼굴이 매끄럽지 못하고 노화로 인해 처짐과 이중턱이 고민이 된다면 간단한 시술인 윤곽주사로도 V라인 명품얼굴을 만들 수 있다.”며, “연말을 맞아 행사나 파티 등 모임이 늘고 있는데, VPLS(V-line 얼굴윤곽주사)로 얼굴라인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 예뻐진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에프엑스루나도 최근 활동재개를 위해 비포앤애프터클리닉에서 피부와 몸매 모두 특별한 관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소녀시대, 보아, 빅뱅, 2NE1, 비스트,포미닛, 하정우, 염정아, 위너, 비투비, 멜로디데이 등 많은 연예인들의 관리를 하는 연예인피부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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