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불공평해, 멤버 세훈의 일거수일투족 '관심만발'…시크한 공항패션 화제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5-12-16 16: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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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세훈, 지방시 제공
엑소가 화제인 가운데 엑소 멤버 세훈의 공항패션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세훈은 11일 중국 난징 올림픽중심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연 ‘EXO PLANET #2-The EXO luXion in NANJING’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세훈은 이번 시즌 유행 아이템인 블루종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세련된 블랙 시계로 포인트를 주는 등, 세련된 올 블랙 패션을 연출했다.

세훈이 선택한 시계는 지방시워치의 파이브 '샤크'컬렉션(Five 'Shark' Collection) 제품이다. 이 제품은 러버와 스틸을 믹스한 스트랩으로 전체적으로 스포티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초정밀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 장착되어 있으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시계의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는 크라운 가드(용두 보호장치) 기능 등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갖춘 모델이다.

한편 엑소는 지난 주 '싱포유(Sing For You)'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18일 KBS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불공평해'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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