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제공=일산아이파크) |
[시민일보=전찬옥 기자]중소형 공급 편향이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의 증가 등에 따라 중대형 선호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중대형 희소가치가 높아져 실수요자들의 중대형 갈아타기가 더 쉬운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올 한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전체 물량의 90%를 넘어서면서 중대형 실종이라는 부작용도 발생하는 상황이다.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물량이 90%를 초과한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분양시장의 '중소형 선호, 중대형 기피' 현상이 종전보다 더욱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중대형 공급 부족으로 희소가치가 높아져 부담 없이 중형에서 대형 아파트로 갈아타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수도권에서는 일산 덕이동 일대가 중대형 아파트 시장의 최강자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일산 덕이동 일대는 탄탄한 도로망과 서북부로 뻗어가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어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넘쳐나는 곳이다. 가격경쟁력 갖춘 희소성 강한 중대형 물량에 투자자들까지 가세하면서 입지 좋은 곳의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경의선 복선전철역 개통과 GTX 수혜가 풍부한 탄현역 역세권 “일산아이파크”가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계약열기로 뜨겁다.
전체적으로 아파트 시세는 상승하는데 “일산아이 파크”는 41.6% 할인효과가 있어서 실수요자들의 계약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서울 아파트 분양가의 절반 수준이어서 장기적으로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급증해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일산 아이파크”는 3.3㎡당 900만원대의 분양가로 다른 평형은 모두 분양 완료됐다. 현재 207㎡(구62평) 및 210㎡(구63평)만 남은 상태로 38.5%+@(41.6%할인효과) 파격할인가를 적용해 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다.
탄현역이 도보5분 거리로 용산역까지 30분이면 닿고, 자유로와 제2자유로, 강변북로의 이용이 쉬워 출퇴근 여건이 좋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2017년 착공되고 2022년 완공되면 강남까지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또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자유로, 제2자유로, 김포~관산간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학군으로는 고양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백송초,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가 가까이 있어 탁월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고양시립 덕이도서관,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센터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대형 평수가 없어 희소가치가 높고 풀옵션, 발코니 무료시공, 빌트인 시스템 에어컨 무료시공 등까지 적용해 인기”라며 “인기를 감안할 때 조기마감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일산 아이파크 분양사무실 1688-0376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