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도시 전세가격보다 저렴해 전세난에 시달리는 실수요자들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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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고속도로는 사업비 6조700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이다. 총연장 129km에 6차로인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경기 구리시와 세종시 장군면을 잇는 도로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사이에 놓이게 된다.
정부관계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경부·중부고속도로의 혼잡 구간이 60%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세종 통행시간도 1시간 14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속도로 인접 서울 강동구, 용인, 광주, 안성 등의 지가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되자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 일대의 분양열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강남과 분당, 판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배후주거지로 떠오르는 경기도 광주는 2016년 상반기 광주역개통과 2017년 판교 제2테크노벨리 입주 및 성남 장호원간 고속화도로의 개통,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어지는 성남광주 나들목(IC)개통 등 전반적인 호재가 겹쳐져있는 지역으로 서울 강남, 송파, 강동, 분당, 용인수지, 판교지역의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광주에서 10분거리인 판교의 아파트시세는 3.3㎡당 2,800만~3,3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2011년 분양 당시보다 2.5배 이상 오른 가격으로 최근 판교부동산 거래금액을 살펴보면 84㎥가 13억대에 분양거래 됐다. 현재 판교에 전세가는 3.3㎡당 2400만~2600만 정도로 매매가대비 전세가 비율이 80%에 가까이 육박했다.
이처럼 판교신도시의 살인적으로 치솟는 아파트가격으로 인하여 인근지역으로 전세수요자와 매매수요자가 이동하고 있다.
그중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눈길을 돌리고 있는 지역이 있다. 판교 10분대 거리인 광주 최초계획도시인 미니신도시급 태전지구이다. 광주 태전지구는 고산지구와 함께 1만3000세대규모의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 광주 태전동 일대에 개발되는 태전지구의 경우 광주 최초로 1군 브랜드 아파트로만 구성 된다. 태전지구에 들어오는 브랜드로는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이편한세상, 포스코등이다.
특히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 태전 힐스테이트는 인근 주택수요자들의 가장 선호하는 단지이다. 관리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장점과 대단지 커뮤니티 프리미엄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분이다. 대규모로 사업이 진행되다보니 상권 형성도 매우 빠르고 교통, 학군이 입주와 동시에 형성된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만족감을 높혔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태전지구에서 가장 많은 세대수를 자랑한다. 현대건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는 2015년 대한민국 대표아파트에서 친환경 건설산업 대상, 주거부분 종합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대수와 더불어서 환경, 시설적인 부분도 입증을 받았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현재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며 이미 일부 타입은 마감됐고 나머지 잔여가구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중소형이지만 서비스 면적이 추가 제공됨으로서 중대형평형에서 거주하는 느낌이 들도록 하여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전세대 남향 배치,4-Bay 구조를 채택해 채광을 높였고, 3면 개방형으로 개방감도 함께 높였다.
교육환경 또한 입주자들의 단지를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데,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세대 내에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자녀방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하고, 가구 내 동선간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자녀방에 배치된다.
모든 욕실의 미끄럼방지타일 시공으로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이와함께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예정이며 각 개별 가구마다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지난5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성남대원~광주 쌍동)의 부분개통으로 단지 앞 태전 IC를 통해 자가용 이용시 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성남~자동차 전용도로는 2017년도에 완전 개통되며 전용도로로 제2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부(2016년 착공예정)와 연결되면서 강릉까지 50분 내외, 원주까지 30분내외, 동탄, 인천, 일산까지의 폭넓은 생활권이 가능해진다.
또한 2016년도 상반기 개통예정인 판교~여주를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 이용시 분당선 이매역까지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 판교10분, 강남30분대의 생활권이 가능하다.
최근 광주에 분양중인 단지는 태전 지웰,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우방 아이유쉘, 태전 아이파크 등이 있지만 ‘힐스테이트 태전’ 만큼 입지조건과 규모면에서 뛰어난 곳은 드물어 향후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주변 부동산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보통은 분양가의 10%가 계약금이지만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재 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현재 모델하우스는 몰려드는 방문객으로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상담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 빠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566-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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