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기준금리 1.5%시대에 도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자금을 현명하게 운용하기 위해 여러 방법 들을 알아보게 된다. 그 중 가장 활황을 누렸던 곳이 수익형 부동산이다. 수익률이 낮아진다 해도 은행의 예금보다는 높은 상황이기에 수익형 부동산은 내년에도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안전한 노후 준비를 위해 손실의 위험 없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의 걸음이 바쁘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복합리조트가 건축 허가를 받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을 예정하고 있는 영종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영종도는 내년 2월까지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1,2곳 추가 선정될 경우 이미 확정된 LOCZ,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등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조성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지노가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면 영종도에는 한해 평균 10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 된다.

이러한 관광 개발 호재가 속속 가시화되면서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에 대한 전망도 밝아 많은 투자자들이 영종도에 대한 투자를 서두르고 있다.

그 가운데 구읍뱃터(월미도~영종도), 테마카페거리, 씨사이드파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위치하며 WEST동과 EAST동전용 20~30㎡ 2개동, 지하3층 ~ 지상13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진행중이다. 바다를 품은 조망으로 일부 객실은 오픈 발코니를 설계해 관광객들에게 낭만적인 뷰를 선사할 예정이며 스카이브릿지, 옥상정원, 대연회장, 휘트니스 등을 구성할 예정으로 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휴식 공간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또한, 현장앞에 위치한 작약도의 개발로 해상케이블 연결시엔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작약도에는 청소년수련원, 워터파크, 스포츠센터, 전망대, 요트장 등이 약 15만평 규모로 개발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현재 계약금 10%만 있으면 준공 시까지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대출 조건이기 때문에 자금부담이 적다.”며 “전매 또한 자유롭고 적은 투자금액으로 계약이 가능하기에 초보 부동산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수도권 호텔에서는 파격적인 분양가 1억 초·중반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도 대폭 낮추었으며 준공후 연8%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지난 12일에 홈앤쇼핑에 방영 된 이후 전국의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문의 : 02-6434-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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