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상현 꿈에그린’ 전세대란에 미분양 잔여세대 특별분양! 신분당선 성복역 상현역 더블역세권 입지!

홍하현 / kk11911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22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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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고속도로 통해 경부고속도로 연결, 완공시 양재 20분대 강남생활권
광교신도시 초입으로 신도시 수혜단지

[시민일보=홍하현 기자]최근 전세대란이 서울시 중심에서 수도권까지 번지고 있다. 전셋값이 매매가의 90%를 넘기는 지역이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서울시 전세입자들이 치솟는 전셋값으로 전세대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실수요자들은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지역의 분양시장에 몰리고 있다.

수도권의 핫 플레이스를 살펴보면, 경기 지역 중 동탄 2신도시와 광교신도시 등이 대표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다. 그 중 광교신도시의 분양가가 너무 높다는 지적이 많아지면서 신광교라 할 수 있는 용인 수지구 지역이 신분당선 연장개통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신분당선 성복역에 인접한 롯데캐슬의 경우 2,400세대 대단지라는 장점과 지나치게 밀집된 구조로 동간 간격이 좁고, 저층의 경우 채광일조권이 열악하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신분당선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100% 분양 완판되었다.

상대적으로 최근 한화건설이 분양을 시작한 ‘광교 상현 꿈에그린’은 성복역 롯데캐슬과 달리 광교초입에 위치하며 신분당선 상현역세권으로 상현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그 입지가 광교산자락이 아늑하게 감싸 안고 있는 형태로 실주거 목적의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잔여세대가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광교 상현 꿈에그린’의 교통입지를 보면 신분당선 상현역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2018년 2월 입주 이후에는 용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합류공사도 마무리되는 시점이라 자가용을 이용한 서울진입에서 매우 편리한 지역으로 부상되고 있다. 양재, 서초, 강남으로 진입하는데 20분이면 갈 수 있는 교통의 편리함이 높은 지역이다.

자연적인 환경을 보면 광교산 등산로가 바로 단지에서 시작되며, 단지 안에 타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3,000여평 규모의 대규모 어린이 공원이 같이 들어설 예정이라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매우 큰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 광교산 지역 1만여 평에 근린공원이 들어올 계획이다. ‘광교 상현 꿈에그린’ 아파트는 광교산이 아파트를 포근하게 감싸 안고 있는 형상으로 들어서게 된다.

‘광교 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구성된다. 총 세대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이처럼 ‘광교 상현 꿈에그린’은 교통, 문화 측면에서 광교 롯데아울렛, 광교이마트, 광교호수공원 등 광교의 편의시설과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친자연적인 입지로 광교산의 자연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서게 된다. 현 분양시장에서 광교 및 상현동 등 신분당선 연장구간을 살펴보면 전세로 살던 세입자들의 매매전환 수요에 인근 삼성전자 연구원 수요도 떠받치고 있다.

광교신도시 ‘광교 상현 꿈에그린’은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며, 입지적인 우수함을 바탕으로 빠르게 잔여물량이 소진되고 있으므로 서둘러 찾아보는 게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상세한 상담진행을 위해 방문예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하면 담당자가 별도의 사은품도 챙겨준다.

모델하우스 대표번호 : 1855-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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