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최근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서 눈에 띄게 화제를 모으는 곳이 있다.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며 여성들의 지지와 함께 뭇 남성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는 아로마테라피 뷰티샵 ‘마르지아 힐링스파’다.

이탈리아 밀라노 본사 수석 트레이너의 교육 과정을 그대로 수료한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모였다는 이곳 ‘마르지아힐링스파’는 고객 맞춤 상담 및 특별한 처방 프로그램을 선사하는 곳으로, 피부미용과 의학의 조화를 보이는 신개념 서비스를 통해 새롭고 차별화된 뷰티샵으로 자리 잡았다.

이태리 본사에서 직수입하는 정통 이태리 제품만을 사용하여 품격의 수준을 높였다는 이곳의 강태연 원장은 2009년 당시 피부학 자격증 취득하며 그 직후 신경계학과 근골격계학에 넓은 견식을 쌓아왔다. 또 2013년에 통증클리닉과 홀리스틱 경락 관리학 과정을 완료하며 그 누구와 견주어도 지지 않을 정도의 지식을 습득했다.

강태연 원장은 “체형분석과 오행분석을 이용해 신체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다는 것에서 다른 뷰티샵과는 확연히 다른 신뢰감을 얻었기 때문에 마르지아를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부란 자신의 심리 상태와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마르지아만의 브랜드 정신에 깊이 공감하며 서래마을에 마르지아를 오픈하고자 지금껏 노력해온 것에 더 큰 노력을 더하며 수년간의 공부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 과정에서 아로마테라피부터 컬러테라피 피부관리와 커플스파, 출산 후 산후조리와 더불어 결혼 전의 웨딩케어까지 마르지아에서 통용하는 것들에 대해 전문 지식을 쌓으며 이탈리아 본국에서 자격증을 취득했다.

언제나 발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한 그녀는 지금까지도 매달 정기적인 커리큘럼의 교육과 함께 다양한 세미나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과거 미술을 전공했던 만큼 아름다움에 관한 조예가 깊은 강태연 원장은 의류 업계에 종사하던 시절에도 뷰티 코스메틱에 대한 욕망을 저버리지 않으며 에스테틱 업계에 발을 들이면서 지금의 순간까지 굳건히 전진해왔다고 알려져 있다.

강 원장은 내면에서 뿜어지는 건강한 아름다움이 진정한 것이라는 자신만의 철학을 이어나가고자 재능기부의 목적으로 ‘마르지아 힐링스파 서래마을’에 찾아오는 이들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까지 진단하고 케어하기 위해 다채로운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강태연 원장은 "마르지아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언제나 신선도를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주문 생산 공정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인체에 해로운 화학적 요소는 일체 함유하지 않는 것 또한 이곳만의 자랑거리다"라며 "방문 시 아로마 카드를 이용해 고객 상태에 가장 적합한 아로마오일을 찾아드리는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 뒤 케어에 들어간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노화방지와 독소제거를 위해 또 내장비만이나 복부비만 하지정맥류 튼살 아토피 등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항들은 마르지아에서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개개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마사지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힐링이 있는 테라피를 선사한다는 이유로 날이 갈수록 명성이 높아지는 ‘마르지아 힐링스파 서래마을’은 지금도 계속해서 비상하고 있다.

한편 ‘마르지아 힐링스파’는 서초역 반포동과 방배동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자세한 사항은 http://marzia-seorae.com 또는 02-533-1407로 알아볼 수 있으며 슬리밍웨딩케어피부관리샵,키즈테라피에스테틱 등으로 추천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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