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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제공) |
배우 유인영이 매회 드라마에서 색다른 오피스 룩을 선보여 연일 화제다.
유인영은 현재 방영중인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자기주장이 강한 역활로 캐릭터를 잘 살리면서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오피스 룩을 자주 선보이며 드라마 패션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 11회 방송에서 100% 실크로 스트립 웨이브가 가미된 블라우스에 화이트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하여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 실버와 블랙의 콤비가 잘 어울러지는 기본 블랙 코트를 걸쳐 한 층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매회 다른 스타일의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유인영은 '오 마이 비너스' 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오피스룩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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